난 손님이 들어갈땐 인사하면서 안사고 걍 나가면 똥씹은 표정으로 인사안하는 가게 점원들이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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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직원이 무조건 친절해야는건 아니지. 친절하게 해준다는건 구매해주는 손님 한정이니까

[글쓴이]

친절하게 하는건 구매해주는 손님 한정이라고? 아니 대체 그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해.. 다음에 또 오려다가도 오기 싫어지는데

[익인2]

자기한테 친절하지 않았다고 불매운동하는건 손님의 갑질아닐까.

[익인3]

쓰니는 물건의 질을 따지고 사는게 아니라 가게직원의 마인드를 보고 물건사나봐?

[글쓴이]

아니 뭔 불매운동까지 나와 ㅋㅋㅋ 그냥 내가 가기싫어진다고 한 것 뿐인데... 가게 직원의 마인드가 좋으면 더 사고싶어지는게 사람 마음 아니야? 같은 호텔도 서비스가 좋은 호텔에 가고싶은거고 물건도 마찬가지이지 똑같은 물건을 파는데 친절한곳과 안친절한곳이 있으면 친절한곳에서 사고싶잖아

[익인4]

여기서 불매운동 갑질이 왜나와...?
그리고 구매한 손님한테만 친절하게 하는건 장사 망하고 싶다는 의미지...
쓰니가 이번에는 뭘 안샀어도 친절하게 응대하면 다음에는 뭘 구매할지 어떻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