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맘 먹고 길냥이 구조, 버리는 사람 패턴

1. 애기냥이 때 귀엽단 이유로 냥줍함 > 귀여우니 계속 키움 > 좀 크고 중성화 할 때 되었을 때, 딱히 귀엽지도 않고 자주 우니 시끄럽고 귀찮음 > 급 분양. 그리고서 구조한 냥이에요, 하면서 버리는 거 아니라 불쌍한 냥 새 주인 찾아주는 거라고 합리화. (냥이 엄마는 새끼 잃은 줄 알고 영역 다 헤메고 있음) 

 

2. 불쌍해서 냥줍함. 능력은 없는데 트위터나 어디 말해서 모금하면 될 것 같음 > 생각보다 모금액은 안 모이고, 애는 사나워서 만질 수도 없음 > 얘는 야생고양이네ㅇㅇ 길이 더 행복하겠네ㅇㅇ 하며 다시 길에 나둠. > 고양이는 이미 영역도 뺏겼고 길냥도 집냥도 아닌 채로 죽음

[익인1]

제발 책임질수 없으면 데려가지라도 말지 이미 사람 손탄애를 길에 내버려두면 죽으라는거나 다름없는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