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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233 09.22 19:3326126 6
야구/장터🐯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오늘 홈런 치면 햄버거 드려요🐯81 09.22 14:039795 0
야구/알림/결과 2024.09.22 현재 팀 순위67 09.22 17:449878 0
야구 해설 진심 누구세요 미친거아니야57 09.22 15:1818872 0
야구 야 삼성!!!! 축하해 가좍!!!!!47 09.22 16:558707 4
야구 다 끝나면 샤워할려했는데12 06.25 22:43 135 0
이때싶 고백3 06.25 22:43 111 0
인터뷰 중 응원해주는 팬들 보고 눈물 흘리는 켈리3 06.25 22:43 114 2
김원중 등장곡 마에스트로로 바꾸삼5 06.25 22:42 283 0
와 멋지네 06.25 22:42 22 0
아니 기아롯데 아직도해????3 06.25 22:42 176 0
와 로떼 9말 타선 234야3 06.25 22:42 169 0
마무리 KKK🥹1 06.25 22:42 90 0
왘ㅋㅋㅋㅋㅋ 잘막았닼ㅋㅋㅋㅋ 06.25 22:42 52 0
쓰레기 주우러가는 강아띠 얼라들2 06.25 22:42 244 0
와 김원중 진짜 멘탈 짱이다 06.25 22:42 92 0
미친 마무리가 kkk요?3 06.25 22:41 272 0
원중선수 개멋진데 06.25 22:41 29 0
KKK... 06.25 22:41 32 0
와 너무 잘한다,,, 06.25 22:41 24 0
와 진짜 저 떨공에 뭐 맛있는게 묻어있는거 아니냐 06.25 22:41 68 0
이것이 마무리다 06.25 22:41 24 0
아니 원중선수 마에스트로 챌린지밖에 안떠올라4 06.25 22:41 168 0
하 뉴비 꼬시려고 집 데려와서 야구 같이 봤는데8 06.25 22:41 181 0
롤도 못하는데 이거라도 잘해야지!!!14 06.25 22:40 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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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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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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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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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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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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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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