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연있는 캐릭터 만들고 애들 굴리는지 알 거 같아
내 최애 살펴보니까 다 그런 캐릭터..ㅋㅋ.....
나쁜 건 아니지만 아예 주인공급으로 착한 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잔정많고 성실하고 자기가 맡은 바는 제대로 해내고
근데 어릴 적 과거 보면 찌통터지거나 현재 찌통 진핸중이거나 죽어서 찌통 완료형이거나 ㅎ;
내가 일상물/잔잔한 장르 못 보는 이유가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