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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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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스트리머아 산보이드 누구거로 정주행하지7 09.17 01:47135 0
유튜버/스트리머보던 스트리머가 아프리카 이적해서 막 롤랜드 보고 멸망전 보는데4 09.15 21:06127 0
유튜버/스트리머단순 상금 걸고 대회하면 시청자들도 더 도파민 있나?3 09.10 23:07184 0
유튜버/스트리머마카오톡 레전드서버5 09.13 03:12229 0
유튜버/스트리머치지직의 자랑2 09.08 21:01195 0
아니..ㅋㅋㅋ 하도 예쁘장한 여bj들 중에 별풍선 구걸하는 사람들밖에 못들어섴ㅋㅋ5 10.14 14:54 172 0
그러면 궁금한게 있는데 그 도복순씨 방송말이야..ㅇㅇ11 10.14 14:52 432 0
축국대가 다른 직업이라면 김주영/윤빛가람/김보경12 10.14 03:29 110 0
아프리카 방송보는 익이니들 있오?14 10.12 00:14 91 0
혹시 아프리카BJ중에12 10.05 22:18 131 0
효근이 별풍 만 개 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 10.04 23:31 146 0
근데 솔직히 먹방에 별풍 쏘는 건 이해 못하겠다..7 10.04 22:39 129 0
피플세이비제이고이지어늠1 10.03 08:10 107 0
근데 아프리카 별풍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8 10.03 03:00 171 0
안녕하세요~)~11 10.02 15:22 74 0
아프리카티비 별풍선 16만개...ㄷㄷ2 09.20 18:01 651 0
우리반의 아프리카 여자bj있음8 09.19 21:52 195 0
아..시험기간인데 아프리카 티비 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9 20:59 33 0
아프리카bj도복순아이디말이야7 09.18 01:09 310 0
만약 남자친구가1 09.18 00:13 56 0
아프리카 티비 대박4 09.17 13:14 104 0
아프리카티비 주말에 생방 재밌는거있어??7 09.16 09:51 61 0
구일이의 축구 일정 2012. 09. 15. ~ 17. 지금 온에어8 09.15 23:15 112 0
구일이의 축구 일정 2012. 09. 15.~17. 앜ㅋㅋㅋㅋ미안 나 치명적실수를 했다8 09.15 21:25 123 0
너네 아프리카 bj대도서관 아니?4 09.11 19:22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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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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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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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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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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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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