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감성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FC서울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이미지만
댓글없는글
심심한데 글감 한단어씩 툭툭 던져주고 가라
37
l
감성
새 글 (W)
7년 전
l
조회
205
l
이 글은 7년 전 (2017/1/18) 게시물이에요
ㅈㄱㄴ
•••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정보/소식
소년시대 임시완 코스프레한 치어리더계의 아이돌.jpg
연예 · 16명 보는 중
신혼부부로 오해 받았는데 위경련 왔다.jpg
이슈 · 1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내년 10월까지는 반드시 살아남아야하는 이유
이슈 · 9명 보는 중
한국인의 밥상 최다 조회수 음식.gif
이슈 · 15명 보는 중
규현 심창민 쇼타로
연예 · 6명 보는 중
배달 예정 이런 시간대 첨 받아봐..
일상 · 1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백현 생카 1등 럭드 상품이 어떻게 큥콘 티켓
연예 · 5명 보는 중
임씨 연예인 하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올라?
이슈 · 4명 보는 중
96년생 이찬원이 목격한 충격적인 학교 체벌
이슈 · 16명 보는 중
이정도 색 원피스는 결혼식장에 민폐 아니지??!!
일상 · 1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장하오가 태국에서 사온 멤버들 바지🐘
연예 · 5명 보는 중
그럼 연예인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슈 · 42명 보는 중
낭자1
날개
7년 전
글쓴낭자
수년이 지난 어느날 나는 너를 보았다. 그제서야 내 눈에는 네 등 뒤의 아름다운 날개가 보였다. 나와 있을때는 꺾여서 처참하게 찢겨졌던 그 날개를.
7년 전
낭자10
오... 글 잘쓴다
7년 전
글쓴낭자
고마웡
7년 전
낭자2
고드름
7년 전
글쓴낭자
어렸을때 우리 집 앞 슈퍼에는 고드름 아이스크림이 팔았다. 한 500원 정도였던것 같다. 사실 단 한번도 다 먹어본 적은 없다. 그리고 맛도 그리 있지도 않았다. 딱 쥬스를 얼려놓은 듯한 맛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왜 그 아이스크림이 그리운 것일까
7년 전
낭자3
가슴
7년 전
글쓴낭자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때의 그 가슴벅찬 느낌은 어디로 갔는가. 나는 의미를 잃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낭자
그의 등은 드넓디 넓은 태백산맥 같았다. 그래서 안정감 있고 좋았다. 하지만 그의 등은 태백산맥처럼 까마득 했다. 그래서 헤어졌다. 내가 힘들어서
7년 전
낭자5
공허함
7년 전
글쓴낭자
한밤중에 문득 눈이 뜨여 일어났다. 새카만 새벽에 그 어느 곳에서도 불빛을 찾을 수 없었다. 쥐소리 하나, 하나 들리지 않았다. 이게 완벽한 암흑인가. 드넓은 어둠에 혼자 있는 듯한 공허함을 잠시 느꼈지만, 이내 어둠의 조용함을 즐기었다.
7년 전
낭자6
창문
7년 전
글쓴낭자
늘 창문 밖으로만 보아왔던 15층 위에서의 관경. 오늘은 내려가보려 한다.
안녕
7년 전
낭자7
선잠
7년 전
글쓴낭자
오랜만에 마음먹고 공부하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한 삼십분쯤 지나 있더라. 난 공부를 한 것일까 아니면 선잠을 잔 것일까.
7년 전
낭자8
바람
7년 전
글쓴낭자
바람이 분다. 살에 에인 추위는 사람을 움츠려드게 만든다. 모든일에 기력을 잃었다. 조심스러워진 것 보단 그냥 모든 일을 손에서 놔주고 싶다.
7년 전
낭자9
시간
7년 전
글쓴낭자
시간이라는 애는 왜 가만히 서서 멈춰있는 법을 모를까. 언젠가는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싶다.
7년 전
낭자11
비행선
7년 전
글쓴낭자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선은 언젠가의 꿈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꿈꾸고 있는 무언가도 나중에는 현실화 되지 않을까
7년 전
낭자12
소설
7년 전
글쓴낭자
쓰고 싶던 소설이 있다. 복잡하지만 간편히 읽을 수 있는 미스테리 소설. 아마 이 꿈을 가지게 된건 그 사람의 작품을 처음 만나고 나서일지 모른다. 꽤나 편히 읽을 수 있고, 마지막에 좋은 반전이 있는 소설이었다. 그 사람을 동경한다.
7년 전
낭자14
시간이 흐른 뒤 난 내가 쓰고 싶던 소설을 쓰게 되었다. 왠지 내가 동경하는 그에게 한걸음 다가가게 된 것 같다. 어느 날, 나를 나의 팬이라며 나같은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중학생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아,나도 누군가에게 동경받는 사람이 되었구나. 나는 그 소녀의 눈에서 글귀가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릴레이소설을 써봤습니다ㅎㅎ)
7년 전
글쓴낭자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네요 ㅋㅋ
7년 전
낭자13
담배
7년 전
글쓴낭자
미성년자일때 두가지가 매우 궁금했다. 술과 담배.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서 미성년자는 해 볼 수도 없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다. 술은 마셔보았다.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담배는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었다. 내 건강이 소중하다.
7년 전
낭자15
학 고마웡!
7년 전
낭자16
연필
7년 전
글쓴낭자
도르륵 연필을 굴렸다. 꽝. 다시 굴렸다. 1번.
오늘은 1번으로 줄을 세운다. 뭐, 20점은 받겠지. 만약에 공평히 배분되어있으면.
7년 전
낭자20
고마워!
7년 전
낭자17
도복
7년 전
글쓴낭자
도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도복입은 사람은 멋지고 아름답다 라는 환상보다는 도복자체가 가지는 열정에 대한 환상이 있다. 누군가가 본인의 유니폼과 같은 옷을 입고 열심히 본인이 원하는 바를 향해 노력하는 것 만큼 멋진 일은 없다.
7년 전
낭자18
집착
7년 전
글쓴낭자
집착이 심한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냥 심한 정도가 아니라 소위 집착남, 집착 쩌는 남자였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어딜가도 전화가 오고 영상으로 돌려달라고 한다. 나는 나로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헤어졌다. 더 이상 전화벨 소리에 경기일으키기 싫어서. 더이상 문자오는 소리에 눈살찌뿌리기 싫어서. 너무나 다행인 선택이었다. 만약 그 때 헤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죽지 않았을까.
7년 전
낭자19
형광펜
7년 전
글쓴낭자
주요한 것만 긋다 보니 한 페이지 전체가 다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이쯤되면 찢어지지 않는 종이에게 경외를 표하는게 맞지 않을까. 난 더럽게 못알아 먹는가 보다.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하루
04.11 01:28
41
0
변덕쟁이 필경사
04.01 00:16
29
0
단어 던져주라
3
03.26 19:37
146
0
나는 감물
02.26 09:20
80
0
아연질색
1
02.23 01:28
48
0
무
2
01.05 00:01
118
0
영원한 사랑을 맹세 할 수 있니
2
12.03 14:23
447
0
아침마다 무너지는 세계에서
1
11.30 13:14
655
0
떠내려가는 구름과 조각난 눈사람
11.27 14:40
174
0
엄마가 집을 나갔다
10.26 01:19
281
0
외롭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09.26 03:55
246
0
좋아하는 단어 남겨주라
3
09.16 21:13
525
0
난 내가 평범하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었어
1
08.22 19:32
576
1
불신은 바이러스와도 같아서
1
08.16 21:55
363
0
인간의 이타성이란
07.13 03:09
357
0
미안합니다
07.11 11:49
320
1
다정한 호칭
07.02 17:20
392
1
저주 받은 야수의 장미
07.02 00:57
138
0
약에 취한채 적는 글
2
06.30 23:02
472
1
행시 받을 사람!
06.23 01:44
107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끝
검색
새 글 (W)
트렌드 🔥
수퍼노바
240514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예 세븐틴
이슈 이슈·소식
전체 인기글
l
안내
5/14 18:24 ~ 5/14 18: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연예
정보/소식
산이, MC몽 DM 공개하며 저격 "父 장애로 협박..잘 되니 계약해지 요구”[전문]
12
2
이슈
인간이 개량해서 대박난 식물군 원탑
10
3
이슈
임영웅 측 "상암콘 연습장 주민에 참외 배달? 임영웅 아닌 측근" [공식입장]
2
4
일상
만두가게 진짜 이쁘다
2
5
이슈
해외에서 조롱한다는 한국 헤어스타일.jpg
15
6
일상
와 근데 편의점 알바 개꿀이다
20
7
이슈
유튜버 곽튜브 근황
10
8
이슈
회사명에서 활동명 따온 것 같은 걸그룹 멤버
1
9
이슈
버블에 쌍욕 보낸 윈터 이은 카리나
72
10
일상
경희대 파산하는거 아니야????
5
11
이슈
미국으로 건너간 아시아 장수 말벌 근황.gif
2
12
일상
워라벨없고 박봉인 직업왜함????
16
13
이슈
요즘 쇼핑몰 반팔티 다 이난리임ㅋㅋㅋㅋㅋ
34
14
이슈
김똘똘 게이렌 느아아아앙♥️~ 어 어 어 어!
6
15
이슈
위암 말기 시한부 판정 받은 저대신 우리 딸 좀 잘 키워주세요 (견주분 스스로 생 마감하심..)
16
일상
모르는 애 전화온 후기 ?
157
17
일상
학교 고양이 이러고 자서 진짜 식겁함
41
18
이슈
성추행 당하는 노인요양보호사.gif (혐오주의)
106
19
이슈
현재 게이들이 먹여살리고 있다는 이태원 상권.JPG
19
20
이슈
태연적사고 "그래도 해야지” 2024년도ver
1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