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이 책속으로들어갔나? 사고가났었나....어쨌든 순간이동해서 어떤 가문의 여식이 되어있었어 정혼자도있고.. 근데 가문이 누명을써서 몰살당하고 여주는 호위무사라해야하나 문지기라고해야하나 어쨌든 도움을받아서 호위무사의 어머니가 사는집으로 도망쳐서 같이살게되는데 마을에 제일인기많은(집안일잘하고 힘쎄고 뚱뚱)한 여자가 호위무사를 좋아했었는데 여주와 같이사는 모습을 보니 화가나서 호위무사 어머니한테 가서 쫓아내라고 말다툼을하다가 여주가 누명 씌여서 쫓겨나 호위무사는 뒤늦게 누명인걸 깨닫고 다시 찾아나서고 (호위무사가 집착이 심했음) 여주가 어쨌든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다 왕을 만나서 사랑에빠지고 그러다가 현실로돌아와서 병실에 입원에있는 자신을보며 왕이 현재 자기모습을 보고 실망하지않을까 하다가 현실 세계의 진짜모습을 왕이 보고 실망하지않고 사랑해주구...어쨌든 남주도 디게많았고 좀 도망을 마니다녔던거같옹.. 혹시 아는 사람있니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