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 오늘 신기한일 있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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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ㅋㅋㅋㅋㅋㅋ 인포에 가끔씩 벨소설 제목도 보인다 그때마다 반가움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상메는 별과 우물 사이 로 해놨지ㅎ..

[글쓴쏘니]

맞아ㅋㅋㅋ반가운데 반갑다고 할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별과우물이라니ㅋㅋㅋ이거 무슨책에 나온 대사같은거야? 내가 안본책인가봄!

[쏘니2]

그루님인가?? 랑가쥬!!

[글쓴쏘니]

아아아아 랑가쥬? 진짜 그루님은 너무 이쁜말을 쓰심ㅠㅠㅠ그 기라민이 한 가로등? 가로수? 그발언도 좋았음

[쏘니3]

댓글보고 랑가쥬 재탕하고싶어짐ㅠ

[글쓴쏘니]

보고와보고와내몫까지보고와ㅠㅠ난 직장다녀소 올추석을 노린다 낄낄

[쏘니4]

근데 닉넴이 그렇게 빼박이면 일코중일까...ㅋㅋㅋ

[글쓴쏘니]

아닝 그럴것같긴한데 일반인들은 모르잖아 거기다대구 막 야바가이렇쿵 이석이 저렇쿵 할수가없었오 ...아쉽지만 내맘속에서는 이미 아는척

[쏘니5]

조심스럽게 앞에서 '흠흠 오늘은 곱창 먹고싶다. 치영이네서 먹을까나?'하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서로의 눈빛이 찌릿찌릿

[글쓴쏘니]

치영이네? 이쏘 뭘좀아는구낭ㅋㅋㅋㅋ곱창은 치영이네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