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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9l 1
이 글은 6년 전 (2018/3/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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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163
6년 전
글쓴낭자
허겅 글이 없는 페이지야 ㅠㅠ 그 앞 페이지 써줄게!

별일 없다고 불안해하지 마

급하다고 초심을 잃는 건
너를 더 크게 흔들어 놓을거야

분명,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뻔하게 시작한 일이지만

네가 시작했으니
그 끝은 특별할 거야

6년 전
낭자17
아 ㅠㅠㅠ 내 상황에 딱 맞는 글이다 ㅠㅠㅠ 고마워 쓰니야❤❤
6년 전
낭자2
228
6년 전
글쓴낭자
잔걱정으로 하루를 채웠다면
편안한 잠을 핑계로 비워내기를

네 걱정으로 하루를 보낸 나는
소중한 꿈을 대신해 널 곱씹을 테니

6년 전
낭자3
66
6년 전
글쓴낭자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고 있을 때, 좋아하지 말라고 말하면 멈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멈출 수 있었다면 진작에 멈췄겠지.

가능성이 없는 사랑에 목맬 이유는 딱히 없으니까.
시간도 아깝고 닳아버린 마음도 고통스러운 마당에.

6년 전
낭자11
헝... 되게 찡한 구절이다... 정성스럽게 써줘서 고마워
6년 전
글쓴낭자
좋은 하루 보내♡
6년 전
낭자4
130
6년 전
글쓴낭자
누군가가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벽을 세우는 버릇 때문에 남들이 주는 사랑을 나 스스로 포기해버린 적이 많다. 이 버릇은 사랑 때문에 생겼으나 사랑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처이기도 하다. 가슴 아픈 사랑을 납득할 수 있을 때, 내가 바라는 사랑만이 사랑이 아님을 온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혼자 살아도 괜찮겠다 싶을 때 사랑을 해야겠다.
6년 전
낭자5
216♡
6년 전
글쓴낭자
견뎌 내는일, 처음에는 모두 서툰 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일들.
어쩌면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을 일.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하는 일.

6년 전
낭자6
53!
6년 전
글쓴낭자
아무리 99를 확신한다 해도
1 앞에서 무너질 수 있는 게

믿음이라서

또 그만큼 나약한 게
내 마음이라서

6년 전
낭자14
ㅇ오......약간 내마음 같아.......고마오!
6년 전
글쓴낭자
좋은하루 보내 낭자야♡
6년 전
낭자7
200!
6년 전
글쓴낭자
제아무리 멀리 떠 있는 별도
눈멀게 빛날 수 있는 것처럼

어둠 가득한 이 하늘
멀게만 보이는 네 꿈도

꿀리지 않게 빛날 수 있기를

6년 전
낭자8
56
6년 전
글쓴낭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도 하지 않았을 때 오는
평온함이 너무 커서 함부로 마음을 꺼내놓지 못하지.

6년 전
낭자9
238
6년 전
글쓴낭자
이겨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같은 시간 안에서
다른 하루를 사는 듯

온통 새롭다.
온통 서먹하다.

6년 전
낭자13
헐 뭐야 내 상황이야 ㅠㅠㅠㅠ 고마워 ㅠㅠㅠ
6년 전
글쓴낭자
힘내자 낭자!
6년 전
낭자15
고마워 퓨ㅠㅠ
6년 전
낭자10
27
6년 전
글쓴낭자
네가 관심 없는 만큼
마음 가는 일도 없었던 과거

그만큼 너 때문에
그 사람도 많이 힘들었을 거야

이제 알겠지

지금 네가 아프고 괴로워도
기다릴 필요 없는

같은 이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낭자
애초에 아예 몰랐었다면
더 편할 뻔했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낭자
웅!
6년 전
낭자18
35
6년 전
글쓴낭자
끝나 버린 일인데
끝의 의미가 없다

6년 전
낭자23
공간된다 이미 숱하게 겪었지만 어느 것도 아프지 않은 것이 없었지
6년 전
글쓴낭자
힘내자 낭자얌 화이띵 :D
6년 전
낭자19
145 부탁해 낭자💜
6년 전
글쓴낭자
한순간 불어온 고비에 회의감을 마주했다
하는 일마다 나에 대한 의심이 들었고
노력으로 정갈하게, 또는 엉망으로 쌓아왔을지라도

결국, 똑같이 휘날려 흐트러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아서였을까

지금 내가 행복을 위해 가는 이 험난한 길보다
훨씬 더 쉬운 길이 있었을지 몰라도

결과 앞에 떳떳한 내가 될 수 있도록

6년 전
낭자20
좋은 글 고마워
6년 전
글쓴낭자
낭자야 좋은 하루 :)
6년 전
낭자21
25
6년 전
글쓴낭자
우리는 몇 장 짜리 책일까

너에게 남을 내 기억은
몇 장이나 될까

6년 전
낭자24
좋다 고마워
6년 전
낭자25
혹시 무슨 책인지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글쓴낭자
안상현 '달의 위로' 에 있는 페이지고
흔글, 해나 '다 괜찮다' 랑 두개 섞어서 댓글 달아주고 있오 ㅎㅎ

6년 전
낭자81
글쓴이에게
짱이다 고마워!

6년 전
낭자22
116
6년 전
글쓴낭자
그리워해서 볼 수 있다면
수백, 수천 번도 더 만났을 걸

6년 전
낭자26
218
6년 전
글쓴낭자
아플까 봐 걱정했다면
시도조차 안 했을 걸

네가 차마 감추지 못한
못난 가시까지 껴안아 감싸 줄게

내가 준 향기를 머금고
더 사랑스러워지길

6년 전
낭자27
64!
6년 전
글쓴낭자
약해지지 않으려 다짐했지만
다짐을 하고도 변할 게 없는 현실이

나를 한없이 더 작게 만들더라고

6년 전
낭자29
앗 지금 내 현실인데...! 흐어엉 고마워 답글 써줘서!
6년 전
글쓴낭자
히히 좋은 하루 보내 낭자야
6년 전
낭자30
응응 글쓴낭자도 좋은 하루 보내❤️
6년 전
낭자28
18
6년 전
글쓴낭자
분명 그게 많이 신경 쓰였던 일이었거든
근데, 이젠 그 신경 끄는 일이 더 힘들어

6년 전
낭자31
124!!
6년 전
글쓴낭자
설령, 가능하지 않더라도
함부로 가늠하지 않기를

6년 전
낭자32
24
6년 전
글쓴낭자
내일은 안 와도 좋다.
당신이 여기에 있는데 굳이.

6년 전
낭자33
111
6년 전
글쓴낭자
버티고 기다려야, 인내하고 좌절해봐야, 조급해하고 망설여봐야, 수많은 시련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내가 더욱 단단히 웃을 수 있겠지.
6년 전
낭자93
와...지금의 나한테 꼭 필요한 조언이었어... 글쓴낭자 고마워요ㅠㅠㅠ
6년 전
글쓴낭자
힘내요 낭자 :)
6년 전
낭자34
183
6년 전
글쓴낭자
다쳐서 상처가 생겨도
나중엔 다 새살이 돋더라.

새살을 보고 '이제 괜찮겠네.' 하는 사람보다는
'또다시 흉 지지 않게 조심할게.' 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런 한마디를 해주는 사람.

6년 전
낭자35
56
6년 전
글쓴낭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도 하지 않았을 때 오는
평온함이 너무 커서 함부로 마음을 꺼내놓지 못하지.

6년 전
낭자86
헐 이거 완전 내 심정이야...고마워 낭자ㅠㅠㅠ
6년 전
낭자36
205
6년 전
글쓴낭자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6년 전
낭자87
대박 뭐야...나 꿰뚫었다 고마워 쓰니!
6년 전
글쓴낭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시오 낭자
6년 전
낭자37
21
6년 전
글쓴낭자
금방이라도 안기면
다 놓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렇게 지칠 때까지 울고 나면
오히려 더 버티기 힘들게 될까 봐

억지로 참고 있는 거야

6년 전
낭자94
고마워
6년 전
낭자38
120
6년 전
글쓴낭자
너도 스쳐 지나 간 사람 중 하나겠지

그날, 난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스쳐 보냈는지

셀 수조차 없는데 말이야

6년 전
낭자39
82
6년 전
글쓴낭자
암흑을 걷는 길

어둡다 못해
차갑기까지 한 그 속에서
발끝은 흑빛을 스미는 중입니다

아-
부디, 나를 찾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그 색에 나를 감출 예정이니

6년 전
낭자40
155
6년 전
글쓴낭자
어쩐지 너무 달콤하다 했어. 그럴 리가 없는데.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이렇게까지 좋아도 되나 싶더라니. 눈치가 없었지. 꿈에서 깨도록 노력해야 했어. 의심조차 안 했으니. 어쩌면 나는 그런 행복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라. 굳게 닫아버린 내 마음에 문을 두드려줄 수 있는, 나의 상처에 작은 밴드 하나 붙여줄 수 있는 그런 소소한 행복을 바란 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가 너무 큰 꿈을 꾸고 있었나 봐. 꿈이 쓰다.
6년 전
낭자41
40!
6년 전
글쓴낭자
우리의 삶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니다. 수많은 가치관이 충돌하는 이 세계에서 나 하나의 생각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야 후회 없는 세상이 펼쳐지니까.
6년 전
낭자42
228
6년 전
글쓴낭자
연필로 썼다 지우기를 몇 번이고 반복하다
더 이상 지워지지 않도록 이곳에 남긴다.

사랑해.

6년 전
낭자98
와ㅠㅠㅠㅠㅠ
6년 전
낭자43
182
6년 전
글쓴낭자
당신에게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을 정하라 했을 때 그게 굳이 나였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6년 전
낭자44
244
6년 전
글쓴낭자
너를 만나면 욕심이 생겨. 오랜만에 만난 네가 너무 좋아서 나만 보고 싶은데, 어쩌면 이기적인 것일 수도 있겠지. 네가 사랑받는 건 너무 당연한데 그런 너의 사랑을 나만 받고 싶어 하니까 말이야. 그래도 계속해서 날 가장 사랑해줘. 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난 모두 달콤한 말로 들을 테니 계속 달콤한 거짓말을 해줘. 내가 불안하지 않게. 그 불안 때문에 방황하지 않게, 떠나지 않게.
6년 전
낭자91
헉..너무 말 설렌당 고마워ㅠㅠ♡♡
6년 전
글쓴낭자
나두 쓰면서 설렜다!! 히히
6년 전
낭자45
100
6년 전
글쓴낭자
나는 분명 똑바로 서 있었는데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내가 사는 세상이 조금 기울어져 있나 보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삐뚤게 보는 거겠지.
사실은 자기들이 잘못된 거면서.

6년 전
낭자46
255
6년 전
글쓴낭자
오늘 날씨 참 좋다
곧 다시 피어오를 널 기다리는 마음에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진 건가

6년 전
낭자47
84!!
6년 전
글쓴낭자
마음 접는 일에 익숙해지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여는 게 참 어렵더라고

6년 전
낭자89
꺄 이 글귀 사용하고 싶은데 책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낭자
안상현 - 달의 위로에 있는 페이지야!
6년 전
낭자90
고마워!!!
6년 전
낭자48
76/혹시 무슨책이야?
6년 전
글쓴낭자
오해가 상처를 만들고
상처는 사람을 바꾼다

안상현 - 달의 위로 랑 흔글, 해나 - 다 괜찮다 책 두개야!!

6년 전
낭자49
222
6년 전
글쓴낭자
월요일이 되면, 주말을 기다리듯
화려한 사랑만큼이나. 소소해도 예쁠 수 있는

수요일에 만났지만
목요일이 되면 벌써 그립고

금방 보고싶다 말하면 달려와 줄 수 있는

그런 사랑, 아니 사람

6년 전
낭자50
17
6년 전
글쓴낭자
상대에 맞춰 바꾸려 했던 행동들이
알게 모르게 나를 바꿔 놔서

자꾸 쓸데없는 정을 들이더라

6년 전
낭자51
37
6년 전
글쓴낭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양보와 배려를 하는 이유가

그 마음을 당연시하라는 게
아닐 텐데 말이지

6년 전
낭자52
65
6년 전
글쓴낭자
사실 생각해 보면
마음을 얼마만큼 썼느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고

마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결국 중요했던 거지

6년 전
낭자53
111
6년 전
글쓴낭자
만약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꼭 나에게 말해 주고 싶어

지금 네가 고민하는 일
조금만 참아보라고

네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그 결정은 오히려
너를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왔다고

6년 전
낭자54
266
6년 전
글쓴낭자
혹시, 많이 기다렸어요?

있잖아요, 아직 지지 않았어요
잠시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

칠흑 같이 어두운 밤이 와도
지금처럼만 걸어가기로 해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내가 묵묵히 비춰 줄게요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괜히 괜찮다는 말로
대신할 건 없잖아요

6년 전
낭자55
77
6년 전
글쓴낭자
오른발에 맞지도 않는 왼쪽 신발을 신고
걷다가 접질릴 땐, 네가 붙잡아 줄 거라 믿었을지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린, 시작부터 문제였나 보다

6년 전
낭자56
22
6년 전
글쓴낭자
정작
내가 기대어 울고 싶은 날은

왜 아무도 없는 걸까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낭자
끝나 버린 일인데
끝의 의미가 없다

6년 전
낭자58
258
6년 전
글쓴낭자
좋아도 말을 못하고
난 뭐가 이리 두려운 걸까

더는 그리운 것도 아닌데
이번에도 반복될까 봐
이렇게 주저하는 걸까

나, 이번마저 또
숨기고 감춰야만 할까

6년 전
낭자97
와.. 소름 고마워
6년 전
낭자59
77
6년 전
글쓴낭자
오른발에 맞지도 않는 왼쪽 신발을 신고
걷다가 접질릴 땐, 네가 붙잡아 줄 거라 믿었을지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린, 시작부터 문제였나 보다

6년 전
낭자60
20
6년 전
글쓴낭자
어디부터 시작해 닦아내고
몇 번을 씻어내야 지워질지

흔적은 네가 남기고
왜 지우는 건 내 몫인지

웃기지, 참

6년 전
낭자61
21
6년 전
글쓴낭자
금방이라도 안기면
다 놓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렇게 지칠 때까지 울고 나면
오히려 더 버티기 힘들게 될까 봐

억지로 참고 있는 거야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낭자
갑작스럽게 변해버린 사람을 눈앞에 마주하게 되면 그 변화는 피부로 와 닿는다. 아무리 평소와 같은 척을 해도 나를 거부하는 듯한 느낌은 주변의 공기마저도 한순간에 먹먹하게 만드니까.
6년 전
낭자63
혹시 아직 된다면 31!
6년 전
글쓴낭자
얼마나 좋은 일이 다가오려고
이렇게 힘든 일이 많이 생기나 싶다.
잘 풀리는 것 같다가도
이상하게 꼬여버리는 요즘.
놓고 싶어도 놓을 수 없음에
가까스로 하루를 버티기만 한다.

6년 전
낭자92
헉 ㅠㅠㅠㅠ 정말정말 고마워❤❤❤❤
6년 전
낭자64
28
6년 전
글쓴낭자
포기하는 것이 일상인 관계는 버리는 게 좋다.
언제까지나 나를 버려가면서 관계를 지킬 수는 없으니까.

6년 전
낭자65
45
6년 전
글쓴낭자
속이 쓰린 건지,
마음이 쓰린 건지.

6년 전
낭자66
264
6년 전
글쓴낭자
조금 정중했으면 한다.
마지막에 예의를 갖추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적어도 최선을 다한 나에 대한 보상은 받고 싶다.

함께 한 날들이 너무도 많아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리를 해아 할지
가늠도 하지 못하는 내가 착각이라도 하게.

6년 전
낭자96
고마워!! 즐거운 하루 보내☺️
6년 전
낭자67
122
6년 전
글쓴낭자
사람을 너무 잘 아는 것이
더 큰 슬픔을 몰고 올 때가 있다.
그 사람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나오는 행동들을
다 알고 있는데
어느샌가 그 행동들이 나를 향할 때.

감정을 자주 숨기는 그 사람을 알기에
무슨 이유로 나를 미워하는지 알 수도 없을 때.

6년 전
낭자99
고마워😍😍 행운가득한 하루보내~
6년 전
낭자68
132
6년 전
글쓴낭자
어느 정도라는 것은 무얼까. 사람에게 알맞은 사랑의 크기는 며칠까. 우등생의 기준은 뭘까. 100점 만점에 90점이 넘어야 하는 것인가. 평균이 40점인 반에서 50점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삶에서 행복의 기준을 몇으로 삼고 있는가. 혹시 남보다 뛰어나고 남을 짓밟아야만 행복을 느끼는 건 아닐까.
6년 전
낭자69
227
6년 전
글쓴낭자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
결국 우리가 기다리던 시간은 꼭 옵니다.
아직 오지 않았다면 몇 번의 시행착오가 더 남았다는 거겠죠.
조급해하지 마요.
곧 바라던 날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어떠한 실수에도 두려워하지 마요. 더 크고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우리 다들 그렇게 서툴게 살아갑시다.

6년 전
낭자70
264
6년 전
낭자71
76💗
6년 전
낭자72
91
6년 전
낭자73
28
6년 전
낭자74
177
6년 전
낭자75
171
6년 전
낭자76
101!
6년 전
글쓴낭자
헉 나 학원갔다와서 다 달아줄게!
6년 전
낭자77
214
6년 전
낭자78
126
6년 전
낭자79
132
6년 전
낭자80
127
6년 전
낭자82
256!
6년 전
낭자83
158
6년 전
낭자85
113
6년 전
낭자88
175/ 무슨 책인지 알아도 돼?!글이 하나하나 다 주옥같이 예쁘다ㅠㅠ
6년 전
낭자95
115
6년 전
낭자100
245
6년 전
낭자101
55
6년 전
낭자102
21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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