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가 바닥에 다리를 쭉피고 막 비벼...

왜그래?... 그냥 엎드려서 손 핥다가 갑자기 다리 쭉 피고 이리저리 앞으로 나가면서 바닥을 막 비벼... 

최근에 몇번 그러던데 왜그러는걸까..... 

 

얘가 막 쿠션에다 대고 붕가하면 난 방에서 애가 헥헥 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든 그러면 안대~! 하면서 못하게해 그거때문에 바닥에 비비는건가?...ㅜ

[익인1]

항문낭 안짜줘서 그래

[글쓴이]

엉디를 그러는게 아니구 그냥 몸 전체 그러니까 꾜추있는 부분 전체 위 아래로 따지자면 아래 전체를 막 비비는데 그것도 항문낭때문이야??ㅠㅠ

[익인2]

앉은 자세에서 뒷다리 쫙 펴고 앞발 이용해서 앞으로 막 나가는거 얘기하는거 아냠?

[글쓴이]

밑에 사진 추가햇어우ㅜㅜ 완전히 바닥에 엎드려서ㅜㅜ

[글쓴이]

항문낭때매 그러면 엉덩이를 슥슥슥슥 비비는거 아니야?? 친구집 강아지 그러는거 본거같은대ㅜㅜ

[글쓴이]

강지가 이렇게 바닥에 엎드려서 다리 쭉피고 얼굴도 바닥과 가까이 붙여서
앞으로 쭉쭉비비면서 움직여...

[글쓴이]

저렇게 엎드려잇다가 손 핥으면서 얼굴도 파뭍고 막 바닥에 비벼ㅜㅜ 움직이면서 앞으로 쭉쭉나가... 이유가 대체뭘까....ㅜㅜ

[익인3]

이거는 그냥 붕가붕가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관절에 약간 무리 갈 것 같은데 쿠션에 대고 할 때 막 뭐라구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글쓴이]

맞지?.. 나도 첨에 그러는거 보고 놀래서 그냥 냅뒀는데 바닥에 꼬튜 비비는거겠디?..... ㅜㅜ 이제 쿠션에 붕가해도 안그래야겠다ㅜㅜㅜ흐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