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에서 살고있는 아파트로 들어왔거든.. 엘리베이터 타는데 어떤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여자가 같이 타는거야...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내가사는 층수를 눌렀는데 그여자가 뜸들이더니 16층을 눌렀어.. 마치 내가누르기를 기다렸다는듯이.. 그리고 내가 내렸거든? 근데 아파트 복도로 들어가려면 복도문을 열어야돼.. 내가 문열고 딱 들어왔는데 뒤돌아 보니까 그여자가 따라들어오는거야ㅠㅠ 내가 뭐야 !! 이러고 딱 꿈에서깼어ㅠㅜ 근데 진짜 소름돋는게 꿈인데도 귀신같이 생긴게 아니라 현실 일상생활에서도 볼법한 여자였어ㅠㅠ 너무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