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와서(여행 말구 유학, 취직 등 장기간) 살 쪘다 하는 익들 있니

나 진짜 완전히 대박이야..... 한국 가면 좀 빠지려나 제발ㅠㅠ 다이어트도 하긴 할건데ㅠㅠㅠㅠㅠ

[행1]

나 올 때마다 쪄ㅋㅋㅋㅋㅋ한국 가기 4개월전부터는 식단도 조절하고 운동도해서 좀 빼서 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한국가면 빠지긴 하더라 확실히 스트레스받고 먹는거때문에 찌는구같애 여기서ㅠㅠㅠㅠ

[행2]

마자 그래서 한국잠깐 나가면 빠지고 다시 돌아오면 쪄

[행3]

난 반대로 여깃음 살이 쭉쭉빠져... 딱 한국갈때쯤 스트레스랑 여러가지로 극심해져잇을 시기라 도착해서 몸무게 재보면 완전.. 피골상접.. 엄마가 맨날 뭐라그래... 한국가면 오키로 정도 찜ㅋㅋㅋㅋ 근데 다시와서 한달 지내다보명 다 빠져...ㅠㅠ

[행4]

취직으로 오면 빠지고 인턴이나 어학연수, 유학으로 오면 찌더라. 특히 인턴이나 어학연수는 뭔가 난 한국에 없으니 현실에서 멀어지고, 이곳도 딱히 내 현실도 아니고 해서 약간 붕 뜬다 해야 하나? 그래서 그냥 먹고 놀고 여행하고 하면서 살이 쪄. 취직으로 오면 이곳이 내 현실 공간인데 너무 낯설고 빨리 익숙해져야 하고 여러가지 힘들고 해서 빠지더라. 내가 본 케이스들 대부분은 그랬음

[행5]

나도 나와있으면 찌는데 방학 시작하고 한국 갈 때쯤 되면 빠지더라 한국에선 엄청 먹어도 안찌다가 다시 돌아오면 미친듯이 찌고ㅠㅠㅠ

[행6]

나 이민오고 나선 초반엔 진짜 거의 10키로 가까이? 빠졌었음ㅋㅋㅋㅋ 근데 어느정도 적응 하고 이러니까 원상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학 와서 자취하고 하다 보니까 체형이나 체질이 바뀌고... 요샌 안 먹으면 더 찐당

[행7]

저여

[행8]

나도 초반에 찌다가 내가 관리해서 살 다 빼고 먹는거 관리하고 있어. 한국이랑 다르게 햄버거나 피자 등 살찌우는데 좋은 음식들을 자주 접해서 그런거 같애. 난 한국에 있을땐 햄버거 두세달에 한번 길게는 6개월에 한번 먹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햄버거 먹게 되고 지나가다 간식으로 피자 두조각에 탄산 마시고.. 이러니 살이 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