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댓글 달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정말 잘 읽었는데요ㅠㅠ...!! 13번째 단락에서 네 번째 대사는 캇쨩 평소 성격과 태도를 잘 조합해서 생각해보면 결코 캇쨩의 입에서 나올 수가 없는 말입니다 T.T 캇쨩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이러저러 했을 거구요 왜냐면 캇쨩은 ~한 상황에서 뫄뫄한 생각을 하니 그런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해요 ㅠ0ㅠ... 그런데 마지막 부분 함뜨는 정말 좋았습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댓글 쓰다가 들켜서 캇쨩한테 폭살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