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멈무가 고구마에 환장하는데 어제 내가 고구마 구웠거든
아부지가 뺏어드시다가 몇 개 조각내더니 그릇 위에 두고
자러 간 동안 멈무가 먹는지 안 먹는지 보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자러 가심 큐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보니가 강아지가 손도 안 댔더라 착한 내 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