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의 찬만원 가까이 아껴주다가 3년만에 슬나신건데

이렇게 혼날 일이야??나 3년만에 술마셔쏘고 과탑 유지하면서 천만원 넘게 장학금 받았는데 오랜만에 굴 좀 마숐다고 성녕돼ㅛ다 진짜 너무해 

 

내가 담 안자고 인간관계 포기하몀거 다른애즐 용돈 반의 반도 안되는 돈으로 아끼도 아끼면서 생활하고 남들 잠 잘때 안 자고 아낀걸로 번 돈인데.오늘 술점 마셨다고 내알 두고보자니 짐 진짜 안들어가야갴ㅅ다

[글쓴이]

나 진짜 3년만에 마셔 돈들까봐 술 끊은 이레로 처음이야

[익인1]

내가 다 속상하다 술 마시는 게 나쁜 것도 아닌데

[글쓴이]

그니까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스트레스 푼건데.. 그거로 욕먹을 일이라니.. 나도 성인이고 나 책임질 수있을 정도로만 마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