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부터 이번휴가에는 바다를 보고싶었어 근데 저번에 전화하던중에 야한얘기가 나와서 우리 서로 둘 다 너무 하고싶었다(??? 그래서 애인이 우리 다음엔 방에 하루종일 있을까? 해서 내가 그것두 좋지~~~ 했거든 근데 오늘 전화했는데 애인이 우리 어쩌피 방에 계속있을꺼면 바다보지말고 그냥 서울에 있을까? 하는거야 난 전부터 바다보고싶다고 말했는데....ㅠ 그래서 조금 서운해하니까 "아냐아냐 우리 그럼 바다보러가던가 좀 더 생각해보자" 이랬는데 뭔가 좀 꽁기해 ㅣㅠㅠㅠ 내가 좀 예민한건가?? 신경안써도 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