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여운 새내기 썰 듣고 가지않을래 ㅎㅎ..?

1학년 2학기 등록금 납부기간 놓쳐서 

조교한테 카톡으로 어떻게 해야되냐고 했는데 

조교가 나 놀린다고 1학기 쉬어야한다고 

진짜 전문적인 말로 진지하게 말함 ㅠ 

 

그래서 엄마한테 나 대학 쉬어야한다고 엉엉 울고 

엄마가 조교한테 전화해본다고 번호주라고 하는 순간 

조교가 장난이라고 낼 은행가보라해서 가슴 쓸어내림 

 

엉엉 운게 킬포 

진짜 눈물 콧물 흘림 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어ㅓ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유오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대학다니면서 알게된것... 대학교는 돈 받는거에는 정말 관대하다...

[글쓴이]

인정... 그땐 얼마나 놀랬는지 세상이 무너지더라니까

[익인3]

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였으면 아싸 강제휴학ㅋ 이랬을듯

[글쓴이]

ㅎ 저랬던 나는 지금 행복한 휴학생❤️

[익인6]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휴학한 휴학생❤️

[익인4]

대학은 돈주면 다 해주짘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