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대화가 어색하면 아무말 하면서 거짓말하게되는것같아

그 어색한 분위기에서 나도 모르게 아무말이 튀어나와 생각안하고 ㅠㅠㅠ 구구절절하게 말하면 내가 버벅거리게 돼서 그런가 어색한 텀을 못참아서 그런가 거짓말은 그냥 별거아니긴해 이음식 먹어봤냐 하면 먹어봤는데 안먹어봣다 말튀어나오고 이 예능 봤냐 하면 봤는데 아니 처음봐 이렇게 돼 하 ㅠㅠㅠㅠ 사회성 떨어져서 그런가봐 대화에 능숙해지도록 해야겠어 진짜

[익인1]

홀 나두 그리고 막 말 더듬게 됨

[글쓴이]

맞아 더듬음.... ㅎ ㅏ

[익인2]

ㅋㅋㅋㅋㅋ뭔지알거같앜ㅋㅋㅋㅋ나는 할 말 없을때 그러는거 같아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여러 자아가 나와 그런 사람들이있어 불편한 사이는 아닌데 할 얘기가 떨어지면 뭔가 아무말 하고 그러다 보면 아닌소리도 정리 안되서 나오고ㅋㅋㅋ

[글쓴이]

맞아맞아 딱 그거야!!!! ㅋㅋㅋㅋ 가만히 있을걸 할때가 너무 많다 아무말 대잔치하기시작하면 내 자아가 통제가 안돼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