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지만 우리엄마는 차별해 예를들면 우리집에 피지오겔이 두개나 있어 하나는 새 제품 동생이 기숙사 갈때 들고 간대 하나는 내가 생일선물로 받은건데 온 가족이 다 씀 근데 동생이 오늘 저녁에 이모네 집 가거든 이모부가 알바자리 소개 해준대서 그래서 10일 정도 갔다가 기숙사 바로 감 근데 나도 피지오겔 쓰는데 걔보고 그걸 들고 가래 새거는 학교가서 쓰고 그럼 난 뭐쓰는데 내가 막 난리치니까 넌 스킨 있으면서 왜 그러냐고 이런다 내가 막 차별 좀 하지말라니까 아들은 군대가서 불쌍하다고 그러더라 난 또 이렇게 말했지 딸은 시집 갈 수도 있는데 그건 안 불쌍하냐고 이러니까 뭐라하면서 방에 들어감 진짜 너무 짜증나 내가 간식 사오면 애기꺼도 남겨 이래 스무살 보고 애기래 징그럽게 차별할거면 왜 딸을 낳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