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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9/2/19) 게시물이에요

내일 카페에서 실습? 같은걸 2시간정도 하는데 내 태도를 보겠대

막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같은걸 보여주라는데

정확하게 뭘 해야할까??

아직 일은 안배운 상태야

나 긴장하면 몸이 굳어서 쭈뼛쭈뼛거리는데 사장님이 옆에서 지켜보실것 같단 말이지?

긴장을 안할수가 없오..

최대한 내가 뭘하지! 라는거 머리속에 집어넣고 가려고 하는데

제일 기본적으로 뭘 해야하지?? 

가서 설거지 있으면 설거지하고 청소하는거야?? 카페 청소는 어떻게 해?? 막 바닥 쓸어....??

그리고 사장님한테 나 체력 보통정도라고 했는데 좋다고 말한걸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고.. 근데 나 사실 저질체력인데 흑흑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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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어딘진 모르겠지만 사장마인드 진짜 넘싫다 ㄹㅇ꼰대;
5년 전
글쓴이
앗 진짜...? 일 잘하는거 기대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지, 성실한지 아닌지만 보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ㅠㅠ
5년 전
익인2
일 배우지도 않았는데 뭔 태도를 봐... 가기 싫다...
5년 전
익인4
우선 컵이나 그런거 위치 파악하고 걸레 들고 다니면서 바 닦고 테이블 닦고... 매장 내에 셀프바 있으면 관리하고....
5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ㅠㅜㅠ 고마워!!
5년 전
익인7
채용된 거면 일단 포스 파악이랑 레시피 파악 하라고 할텐데 아직 전이니까 저 정도만 해도 될듯... 아 혹시 손님 오면 인사하고...
5년 전
글쓴이
레시피는..... 저번주 토요일에 주고 외워오라고 하셨어......
5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레시피를 주고 외워오라고 했다고....? 와 진짜 다른데 구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정도면 복장 고나리는 안 했니...?

5년 전
글쓴이
8에게
웅 .... 나 탈색모인데도 별말 없으셨어
아직 채용이 안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ㅠㅠ

5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복장 단정하고 주변 정리 잘 하는지 손님하게 친절하게 응대하는지 배우려는 의지가 가능해보이는지 이런거 다 볼거 같다... 쓰니 힘내....

5년 전
익인3
뭘 보겠단 걸까? 알바 진짜 많이 해봤는데 저런 사장 처음 봄 .. 딴 자리 없을까? ㅠ
5년 전
글쓴이
응...요즘 알바 자리가 너무 없어 특히 동네가 알바 구하기도 너무 힘들구 ㅠㅠㅠ
이 카페는 집에서 10분거리얌...

5년 전
익인6
자리가 마음에 든다면 그냥 생글생글 미소로 밀고가는 수 밖에 없지!!! 뭐 시키 실 일 없냐고 물어보고 카페 같으면 청소 같은거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5년 전
글쓴이
웅웅 그래야겠다 ㅠㅠ 웃는게 어색하지만.....고마워 익인아!!!
5년 전
익인5
걍 손님 응대할 때 열심히 웃고 빠릿빠릿하게 일 잘하궁 .. 그런거 .. ?
5년 전
글쓴이
빠릿빠릿하게 일 잘하는게 뭘까?? 흑흑흑...
5년 전
익인10
우선 인사랑 서비스마인드 볼 것 같아
그리고 정리하는거랑 홀청소 기본적인거?
행주들 위치파악해서 홀/바 행주 나눠져있으면 헷갈리지않게하구....
레시피외워오라고하는거 노답 ㅜㅠ

5년 전
익인11
아니 마인드 왜저래 진심... 나 한 가게에서 알바 2년 가까이 했는데도 아직도 잘 모르는거 몇개 있어 쓰니는 처음이니까 많이 서툴고 모르는게 당연하지... 혹시 쓰니 가서 잔소리 많이 듣더라도 그거 쓰니가 잘못한거 절대 아니고 사장님이 배려심 없는거니까 절대 기죽지말았으면 좋겠다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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