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종교 관련 영화 되게 좋아해서 재밌게 봤음! (쓰니는 종교는 딱히 없는데 아버지가 절에 자주 다녀서 나무염주는 차고다님)
근데 나는 공포영화도 되게 잘 봐서 전혀 무섭지 않았음..
분위기는 진짜 몰입 장난 아니더라!!!!
깜짝 놀라는 장면도 한번정도? 소리가 되게 몰입 장난 아니야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좋았어!
근데 목 매고 죽는 장면들이 그냥 그대로 나와.. 그래서 트라우마 있거나, 보고나서 트라우마가 있을거 같은 사람은 안 보는걸 추천할게!
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딱히 보는 걸 추천 안 하고!
기독교 친구랑 같이 봤었는데, 끝나고나서 물어보니까 종교인의 입장에서도 불편한 부분은 없었다는 거 같아!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