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건 1년도 넘긴했는데 진짜 원래 너무 절친들이었고 서로 부둥부둥해주던 분위기였는데 한명이 재수끝내고 와서 막 단톡 분위기를 응~어쩔~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놓더니 나중엔 단체로 쿨병걸림... 그리고 내가 좀 구런거 못적응하고 평소에 리액션이 컸는데 맨날 연기한다고 여배우라고 비꼬고... 한 세네번 톡방나가다가 결국 완전 나감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던 친구들이랑 연 끊었는데 막 오히려 아쉽지도 않고 깇지나가다 만나면 걔넨 엄청 놀라는데 걍 난 반갑게 인사한닼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진짜 친구라고 다 참을필요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