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3년간 숨긴 비밀말하고 등짝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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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래 타투는 후뚜맞이지!!

[익인2]

와앙 삼년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비밀로 할 계획이었는데 입이 간질거려서 다음날 밤에 말해버렸는데..ㅋㅋㅋㅋ

[익인3]

이런명언있자나 허락받는것보다 용서받는게 훨씬 편하다고 쓰니 잘해쒀!인생한방이다

[익인9]

와 댑악 명언 .. 하러가야지 ..

[글쓴이]

진짜 명언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7]

헙 대박 명언이다

[익인4]

지식인에ㅋㅋㅋㅋ 타투 하는거 말하면 안되겠죠? 하니까 답글에 저는 타투이스트인데 직업 말 안하고 있단거 생각나네ㅋㅋㅋ

[익인5]

선타투 후뚜맞!

[익인6]

멋찌다!!

[익인7]

난 허리에 타투 했는데 까먹고 아빠랑 목욕탕 갔다가 때수건으로 맞아 죽을뻔했어.. 다행히 때만 밀리고 왔지

[익인8]

난 6개월만에 걸렸어😭 엄마...사실 3개인가 아니 4개구나...더있어..엄마...

[글쓴이]

난 등짝에 해서 잘 숨기고 살았지✌

[익인34]

앜ㅋㄱㄱㄱ

[익인10]

선타투 후뚜맞!!!

[익인11]

나도 손목에 레터링 새겼는데 맨날 긴 옷 입고 다니다가 너무 불편해서 여름에 말하고 등짝 시원하게 맞았다 ㅋㅋㅋㅋ

[익인12]

나 팔에 5개 했는데 1년째 숨김.. 우리엄마아빠 타투 엄청 싫어해서 말도 못하겠어 ㅠ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우리언니... 타투하고 온 당일에 갑자기 어차피 나중에 알게될거 지금 말 할게요~ 저 타투했어요~ 하고 타투 보여주고 집안 분위기 와장창 됨 엄마 집 나가겠다고 언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난리였지..

[익인15]

나두 하고시퍼 타투 ㅠㅠㅠㅠㅠㅠ
직업상 타투가 불가능하지마뉴ㅠㅠ

[익인31]

222나드 ㅠㅠ

[익인35]

333 나도ㅠㅠㅠㅠㅠ

[익인16]

악 나도 말하고 싶어 지금 타이밍만 노리는 중

[익인17]

나도 하구 1년 뒤에 가족외식할 때 밝혓는데ㅎㅎ 엄마가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넘뿌듯햇다ㅠㅠㅠ

[익인18]

아 근데 아빠는 한숨쉬면서 자기회사 면접볼 때 나같은 사람 오면 안 뽑을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미앙8^8

[익인23]

헐 우리집인줄ㅋㅋㅋㅋㅋㅋ 똑같아ㅋㅋㅋㅋㅋㅋ 같은성적이면 나말고 타투없는 사람 뽑겠다고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특수관계자라 자식 면접에 부모 안 들어가는거 다 알아요. 아빠......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익인19]

나도 아직 말 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등짝스매싱 각이여 ㅋㅋㅋㅋㅋㅋ 후통보가 낫지근데 ㅎㅎㅎ

[익인20]

ㅋㅋ나도 발등에 해서 아직 모르심ㅋㅋㅋ 언젠간 들키겠쥐ㅠㅠ

[익인21]

난 반대로 헤나하고 타투했다고 했는데 엄마가 순식간에 침 묻혀서 문질러봄 바로 번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익인22]

난 그래서 지금은 단발이라 못하고 머리 더 길러서 뒷목에다 하고 밖에선 당당하게 까고 다니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

타투는 역시 선타투 후뚜맞

[익인25]

와 잘 숨겸ㅅ넼ㅋㅋㅋㅋㅋ

[익인26]

대박 삼년을 어케숨겨

[익인27]

선 타투 후 뚜맞

[익인29]

우리 엄빠는 이거 언제 지워지냐면섴ㅋㅋㅋ슥 만져보심ㅋㅋㅋㅋㅋ다른데 한거 발견 하면 언제 또 했냐면서 보고 가심

[익인30]

ㄹㅇ 후뚜맞 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랑 너무 허물없이 지내서 벗은 몸 보일 때 은근 자주 있는지라 너무 쫄려가지고 나는 타투 한 다음 이틀 후에 바로 얘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후....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으이고 이 철없는 것아 정도 뭐라하고 넘어가써 ㅋㅋㅋㅋㅋㅋ 다행다행

[익인32]

우리엄만 아무말도 안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지나갔는데 ㅋㅋㅋㅋㅋ

[익인33]

헐 어느부위에 했길래 3년동안ㅋㅋㅋㅋㅋ

[익인36]

난 ㅋㄱㅋ ㄱㄱ타투를 심지어 엄마랑 같이 가서 했엉 해보고싶다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