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내가 그냥 먼저 용기있게 고백해볼걸
어차피 서로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었는데......
왜 그 용기 한 번이 없어서 평생 널 놓치고 가끔 이렇게 그리워할까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 뭐하고 지낼지 궁금하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