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여행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가는 둥 있어?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부모님이 허락해주셔?ㅠㅠㅠ

[익인1]

여러명이서 쓰는 게하에서 잔거 인증하고 20대초반에 갔고 이십대 후반 지금은 그냥 보내주심 !

[익인2]

남자친구가 엄마한테 같이 여행가규 싶다고 장뮨으로 문자 보내서 허락 받은 뒤로 보내쥬

[익인3]

나!울엄마는 거짓말 치고 가는거 더 싫어해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가는걸 좋아함 남친이랑 놀러가게 되면 매번 말했었으 구래봤자 두번쯤이지만ㅋㅋ

[익인4]

난 그래서 자주 안가고 일년에 두 번쯤,,, 거짓말을 잘 못함 ㅠ 근데 갈땐 거짓말 해야함..

[익인5]

거짓말 하다 한계에 도달해서 그냥 남친이랑 간다 말했고 대신 게스트하우스에서 잘꺼고 엄마가 걱정하는 일 절대 안 일어날거라고 신신당부하니까 (이건 거짓말) 보내줌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거짓말) 왜이렇게 웃기고 귀엽냐 둥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