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도 없고 학습량도 없고 욕심만 많아서 열심히 공부만 하겠다는 거 보면 그냥 너무 발버둥 치는 것 같다 그랬음.. 그래도 맘 먹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진짜 열심히 한다 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진짜진짜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현실 깨달음.. 중학교때 공부를 아예 놓고 고딩 들어와서 공부 진짜 열심히 햇는데 8등급에서 5등급까지 올리는데도 힘들었는데 진짜 포기하고 싶어 옆에서 그 말 들으니까 지금 이렇게 공부할거면 포기하고 여기서 더 공부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있겠지 하는데 이미 난 은 애 같다...... 시험이 3일남았는데 우울이 바갈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