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언니가 보던 애닌데 약간 순정만화 인데 여주가 되게 어둡고 소심하고 막 머리로 얼굴 가려져있고? 남주는 샤방샤방하고 잘생겼어 근데 둘이 같이 살게 되고 남주가 여주 무시하다가 나중에 좋아하게 되는 그런 얘기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ㅠㅠ 제목에 여주이름 같은거 들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ㅇㅇㅇ는 어두워 막 이런 느낌ㅠ? 기억나는 장면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막 남주가 여주 맨 얼굴은 알고보니까 예쁜거 아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맨 얼굴 그냥 평범하게 생겨서 역시..이렇게 생각하고.. 그러다 갈수록 예뻐보이게 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ㅠㅠㅠ 부탁드립니다 센세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