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번 경험할 때마다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고 인터넷에 심심찮게 공복에 샤워는 위험하다 이런 글 많이 올라오잖아 와씨 나 어제 함 더 느꼈다 분명 샤워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애가 샤워 중에는 몰랐는데 끝나자마자 머리 핑 돌고 속 울렁거리고 뭐 하나라도 잡지 않으면 나 이대로 바닥에 머리통 박고 죽겠다 싶은 그런 거 있자너???? 막 그러더라구 그래서 몸 대충 닦듯말듯하고 나체로 나와서 침대 모서리에 기대고 10분 정도 주저앉아 있다가 물 한잔 마시고 점차 회복했음... 진심 저세상 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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