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유예 해 본 사람 있어?

졸업 미뤄본 사람?

[익인1]

나졸업때는 2명?정도

[글쓴이]

보통 하는 이유가 취준 심리적으로 편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지?

[익인2]

그지. 자격증같은 취업준비도 안돼어있는데 심리적으로 학교에 소속되어 있으면 그래도 학생이라는 안정감때문에 편하니까. 근데 칼졸업하고 부지런히 따면서 준비할수있으면 유예안해도됨. 요즘은 차이없다드라

[글쓴이]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두 될까,,?

[익인3]

구럼구럼

[글쓴이]

3에게
내가 4년 다니면서 휴학을 1번 했거든 근데 엄청 일찍했어 취업이런거랑 상관없이 배낭여행 반년 간다고 2학년 1학기에 반년만 휴학했오 ( 이건 전혀 연관없는 얘기지만 혹시나 필요할까봐 얘기해둔당) .그리고 그 이후로 쭉 학교생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계속해봐

[글쓴이]

4에게
자꾸 끊겨 왜이래 내가 메모장에 써서 바로 붙여야겠다

[익인5]

글쓴이에게
웅!

[글쓴이]

4에게
18년 11월 -9만원

8월 졸업이구 약 한달뒤네 ㅎㅎ 일단 난 다른 애들처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은 못 해,,,, 자격증 1도 없고 준비가 아예 0프로인 상태라 최소 1년이상은 준비해야된다ㅠㅠ 그래서 사실 주변 친구들이 작년에 마지막 반학기 남기고 휴학하라고 다들 추천하더라고,,, 전부 막 뭐지 졸업하고 공백기면 회사 면접볼때 불이익이니 뭐니 거리는데도 나는 꿋꿋하게 휴학안했던데 휴학으로 인한 공백이나 졸업하고 나서 공백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졸업하고 공백기에 뭘 했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휴학해버리면 만약 휴학하고 뭘 준비하던 사이에 다른 방향이 생각나서 뭘 갑자기 하고싶어도 다음학기에 학교나가야하니까 걸림돌이 되버리잖아? 그리고 난 학교가 지긋지긋해서 전공도 절때 안 살릴거라 수업 그냥 빨리 끝내버리고 아예 다른쪽으로 준비하는게 속 편할거 같아서 휴학 안하고 스트레이트로 막학기 다니는곤데 애들이 그럼 수업은 다 들었으니 졸업 유예라도하래 일단 졸업 유예 반년에 20이라 비싸진않고 대신 2학기만 가능해 딱 일년까지 가능하데 ,,, 그래서 지금 고민주우ㅜㅜㅜ 부모님은 뭐하러 미루냐고 의문이라는데 난 뭔가 후회할까봐 고민,,,

[글쓴이]

글쓴이에게
엥 저위에는 뭐징 ㅎㅎㅎ

[익인6]

글쓴이에게
일단 어떤일을 하던간에 준비가 0이라는 거지?
나도 쓰니처럼 공백기를 언제 갖느냐 보다는 언제 공백기를 갖더라도 그안에 어떤 보여줄수있는 결과물을 갖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둘다 면접을 가더라도 공백기동안 뭐했어요라고 묻는건 똑같다더라
1년동안 준비한다고해도
돌아봤을때 그 1년이 후회스럽지않게 열심히 계획도세우고 준비해봐.
졸업유예해서 공백기 가졌는데 유예끝나고 졸업할때되니까 취업안돼서 또 공백기 가져야될수있으니까ㅜㅜ

[글쓴이]

6에게
그러면 그냥 졸업을 하는 게 낫다는 얘기인거지...? 익은 지금 회사다니니ㅠㅠ?

[익인7]

글쓴이에게
나는지금 얼마전에 스트레이트졸업하고 자격증발표 기다리면서 다른것들도 이것저것 준비하고있어!

[익인8]

글쓴이에게
근데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 진짜.. 유예해도 그안에 자격증으로 따지면 1개?준비하는 사람도있고 졸업하고 3개이상 따는사람도있고..하기나름. 익인이가 원하는걸선택해

[글쓴이]

3에게
활 하다가 지금 마지막 학기 다니구 있거든 8월 졸업이고 !! 근데 사실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그리고 진짜 아무도 모르는 비밀 하나 알려줄게 진짜 가족도 친구도 모르는건데 나 졸업학점 아마 1.7~1.9 사이일듯,,,, 친구랑 가족들은 설마 애가 공부안해도 3은 넘을거라고 알고있고 내 담당 교수만 알고있는데 나보고 창업할 생각이라 학점 신경 안쓴거지??? 라 하셔서 창업은 잘 모르겠다고하니까 졸업하고 그럼 편입이라도 하라고 총 학점이 이래서 그래도 괜찮고 다닐만한 회사 다닐수있겠냐던데 편입이 말이쉽지 반년만에 어떻게 영어 바보가 토익 만점 받냐구 더군다나 편입 전적 성적도 보기 때문에 하더라도 좋은 대학은 힘들거고....ㅠㅠ

[글쓴이]

글쓴이에게
빨리 와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