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 아닌 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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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듯....ㅠㅠ

[익인2]

나✋ 쓰니는 어떤 가정인지 말해줄수있어?

[글쓴이]

나 그냥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그렇게 살다가 엄마가 남자친구 생겨서 남자친구분이랑 나가살거든. 그래서 엄마랑 같이 살던 집에 혼자 사는데 그냥 좀 엄마가 야속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엄마 인생도 살아야하고...내가 너무 땡깡 부리는 것 같아서 한심해

[익인3]

평범한 가정이 부모님 두 분 다 있고 어느정도 살 만한? 그런 거야?

[글쓴이]

응.....그냥 부모님 두 분 다 계시고 적당히 살고 적당히 힘들고 그런거....

[익인4]

ㅎㅎㅎ 나,,

[익인5]

나~~ ㅎㅋ

[익인6]

최근 파탄남ㅋㅋㅋㅋ

[익인7]

부모를 고를 수 없으니 뭐.. 이제 해탈함... 내가 좋은 가정을 꾸릴거야

[글쓴이]

멋지다 난 두번은 못하겠어서 가정 안꾸리려고

[익인8]

많지

[익인9]

나 엄마랑 아빠랑 이혼만 안했지 별거중에
아빠랑 나는 가정폭력 건으로 재판중인데
아직 안끝남 ㅋㅋㅋ 가난해서 곰팡이 핀 집에서 살다가
최근에 이사와서 그나마 사람처럼 살아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