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엄마는 날 낳고 잃은게 뭐야?” 이거 너무 잔인해

  글 내용 보기  

[익인1]

그러게 질문 자체가 부정적임

[익인2]

나도 좀 당황스러움...

[익인3]

ㅇㅈ 나 썸네일보고 넘김

[익인4]

나도...커서 기억나면 엄청 상처될수 있는건데

[글쓴이]

진짜 잃었다는 어감자체가 그럼 내가 왜 태어난거지? 나는 어떤 존잰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질수있는거임..

[익인18]

반출생주의 검색해보면 이해가 될거야..

[익인5]

이게 진짜 문제가 되는 게 요즘 잘 풀리는 일이 없었는데 그 노래 중에 엄마의 꿈인가? 그 노래 듣다보니까 엄마가 나때문에 꿈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땡땡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게 진짜 죄스럽더라

[익인6]

어릴때 트라우마로 남으면 그게 성격 형성에 진짜 큰 영향을 미치는건데... 나도 그랬고... 난 그것도 넓은 범주에서 학대라고 봐서 너무 당황스러워

[익인7]

ㅁㅈ 대충 상황 다 이해하는 성인 딸이랑 엄마면 모를까 넘 어린 애를...

[익인8]

ㅇㅈ 게다가 맨날 그런 감성팔이는 딸 데리고 하더라

[익인10]

딸들은 맨날 엄마한테 죄책감 가지고 살면서 봉양해라고 사회분위기 조장하는 거 같음

[익인11]

22222 맞음..

[익인9]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거를 어린애한테 질문한다고..?? 와.. 영상의도가 뭐지

[익인12]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마음이 약한데..ㅠㅠ

[익인13]

근데 어머니가 나름 현명하게 답해주신 거 같음..

[익인15]

태어난 것이 마치 잘못한 것처럼 비쳐
탄생을 대가로 엄마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았다는 기분이야

[익인16]

생각하고 만든 질문인가? 모든 손실을 상쇄할만큼의 기쁨이기 때문에 나를 낳으셨을 텐데

[익인17]

난 또 다큰 자식들한테 물은줄 알았더니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