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다가 차여본 익인들 있어??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고백했는데 차였는데.... 알면서도 참 이순간이 힘들긴하네.. ㅠㅠㅠ

혹시 이런상황에서 고백한 상대방이랑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

아무렇지 않은척?? 아니면 담쌓고 모르는척???

거의 매일마다 마주치는 사람인데..... 너무 힘들다 ㅠㅠ

[익인1]

그거 반반

[글쓴이]

반반이라는건 아는척도하고 모르는척도 하란말인거지??

[익인2]

응응
완전 쌩~ 하지는 말고
완전 안볼사이라면 완전 쌩이 장땡인데 맨날 볼사이라니깐

[글쓴이]

근데 그친구가 피하면 나도 피해주는게 맞는도리야???

[익인3]

그 친구가 피하면 상관없을듯??
막 후다다닥 도망가는거 말고는

[글쓴이]

3에게
상관이없다는게 그친구가 피해주면 아무렇지 않게 지내라는거지???

[익인5]

글쓴이에게
아아아 피해주면이 난 또 그 피해 말한줄 알았네

응응

[익인4]

나나 차였는데 차이기전도 차인후도 여전히 그 아이는 다정하다ㅠㅠ그냥 차이기전이랑 똑같이 지내고 있어 오히려 더 친해진듯!!!!

[글쓴이]

운이 되게 좋은케이스네... 부럽다...

[익인9]

차일때 짝남이 그랬어 그냥 지금처럼 편하고 친한사이가 되면 좋겠다고ㅠ

[익인10]

차일때 짝남이 그랬어 그냥 지금처럼 편하고 친한사이가 되면 좋겠다고ㅠ

[익인6]

짝남한테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얜 그냥 친구로써 대답해줬는데 난 그게 아니였고 부담스러웠는지 연락 서서히 끊김

[익인7]

차인거나 마찬가지지 ?!

[글쓴이]

연락 멀어지는건 어쩔수없는거같음...

[익인8]

순간적으로 물어본거였는데 약간 후회도 되면서 내 마음 표현한것에 대해 후련하기도 하고 ,,

[글쓴이]

나랑같은 마음이네.. 나는 표현안해서 후회하는게 그동안 너무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