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나 알바하는 곳이 전날에 내일 일있어~ 하는 일 가는 스타일이란말야

직원들은 아이디 있어서 금요일 저녁에 담주 배정표 보고 음 이때 일이 있군 하고 보는데 알바는 그런거없쪄 그냥 전날에 쓰니야 내일 일있어~ 하고 통보받는 식임 약속있다고 하면 혼자 일하시거나 다른알바 부르면 되는 곳 

ㄱ래서 갑자기 화나기 시작햇어 월요일에 친구만나고싶은데 일 있으려나... 사실 나는 연락하는게 부담스럽다

[익인1]

으응...? 면접볼때부터 지정날짜 없이 부르는 날 오면 된다고 한 거야?

[글쓴이]

여긴 면접이랄것도 없어ㅋㅋ 그냥 친구소개로 일하러 왔습니다 하면 일하는곳이야ㅋㅋ 원래 지정날짜없구..

[익인2]

면접 볼 때부터 그렇게 말한 거야?

[글쓴이]

웅... 원래 이런곳... 스케줄 잡혔다가 사라지고 사라졌다가 생기는곳

[익인3]

나도 쓰니 처럼 일하는데ㅋㅋㅋㅋ

[익인4]

처음엔 좋았는데 요즘엔 글쓴익처럼 일정 겹칠까봐 짜증남..ㅠ 그래서 그만두고 싶은데 시급 진짜 세서 맨날 고민만 하고,,,그러다 알바 가고,,,

[글쓴이]

구니까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치과예약을 못해서 사랑니 빼고 소독 1주일뒤에 가버리고 그랫음 돈은 많이주니까 계속한다

[익인5]

ㄹㅇ 그냥 내 개인적인 일이라든지, 친구들하고 약속 이런것도 정하기 힘들어..ㅠ근데 요즘같은 때에 다른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서 참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