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편수니인데 어떤 여자가 들어와서 그냥 평범하게 계산하고 나갔는데 그 후에 다시 들어와서 음료수랑 카드 계산대에 던지고 팔짱끼면서 환불 이러더라ㅋㅋㅋㅋ 반말이랑 던진거는 솔직히 기분 나빠서 살짝 표정 굳어지긴 했는데 환불은 차피 난 상관없으니까 환불하고 카드 드렸는데 손에서 낚아채고 문도 열고 나가서 내가 뭐야,,하고 문 닫으려고 갔더니 나한테 와서 사장 언제 와요? 해서 전 잘 모르겠습니다 했더니 째려보고 궁시렁 대면서 가더라고 그러더니 잠시후에 또 들어와서 가격 말씀드리고 계산하는데 얼마예요? 해서 알려드리고 계산 했는데 갑자기 아 죄송해요 취소할게요 해서 취소했다? 근데 또 아니요 그냥 해주세요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진짜 거기서 웃음 참았음ㅋㅋㅋ 난 한 것도 없는데 혼자 복수하러 들어와서 나 귀찮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난 버튼만 누르면 되서 딱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