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남자고 난 여자인데 아무래도 성인되니까 예전만큼 친하진 않은데
걔가 막대 김과자? 한입 베어물고 으 내 스타일 아니다 하고 먹던거 다시 먹여주니까 받아먹더라
어렸을때 자주 그랬긴 한데 뭔가 다 커서 그러니까 감동이라고 해야되나 설명을 못하겠네 기분이 되게 신기하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