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번화가가 시장이랑 같이 구성되어있거든?..
근데 엄마가 일끝나고 밤에 거기 상가들 거의 문 닫혀있을즈음에
우산쓰고 거길 가로질러서 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엄청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래
근데 엄마가 쎄해서 잽싸게 뒤로 돌았더니 어떤 남자가 엄마가 뒤도는 순간 다시 뒤돌아서 달려갔다는거야..
근데 그때 한창 퍽치기가 어쩌고 했을때라 엄마가 당할뻔했다고 너무 무섭다고 그러시더라고..ㅠㅠㅠㅠㅠㅠ나도 듣고 소름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