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몇월부터 공부 본격적으로 집중할수있을거같아? 촉 ㄱㄱ 7월vs8월vs9월vs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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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9

[글쓴이]

계획은 몇월달에 짤수있을까?

[익인2]

9

[글쓴이]

계획은 몇월달에 짤수있을까?

[익인3]

7

[글쓴이]

7월달에 내 진로나 학과 정할까.?어떻게 될까?

[익인4]

고민 많이 하겠지만 결국 정하게 될 거야.

[글쓴이]

4에게
아 언제인지는 모르지???고마워 ㅠㅠ 내가 만족할까? 그 학과에대해서

[익인5]

글쓴이에게
시간에 쫓기듯 정한 것도 있어서 뭐 완전 행복하진 못하겠지만.. 그래서 오히려 어느정도 체념하고 더 잘 해나갈 것 같아

[글쓴이]

5에게
글쿠나 !!퍼센트로 따지면 얼마나 만족할거같아???

[글쓴이]

5에게
혹시 다른촉도봐줄수있니? ㅠㅠ 내 병이 얼마나 완치되었는지! 퍼센트로 보인다면.. 심리적인거라서!

[익인6]

글쓴이에게
학과 만족도 70 정도. 솔직히 병은 60 정도로 보여 근데 어떤 계기가 있으면 순식간에 상당히 호전될 거야

[글쓴이]

6에게
오오 맞아 그정도인거같아 촉인이가말하니까 계기가.. 흠 올해 편입을 하는건 어때보여? 솔직히.. 내가 진짜좋아하는직업을 찾을수있긴할까?

[익인7]

글쓴이에게
여기서 잠깐 촉 말고 상담으로 좀 넘어가 보면 혹시 편입하려는 이유는 뭐야??

[글쓴이]

7에게
그냥 예전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4년제는 뭐든 되니까라는생각이들었어. 근데 이제 내가 뭘해보고싶다는 나만의개성을찾아서 뚜렷한목표를가지고 목표를향해달려가자는 마음이생겼는데 내가 아직 병이있어서 완전하게 판단이 딱서진않아서 그걸기대해보구 올해 편입해보자라는 거였다!

[익인8]

글쓴이에게
만약 진로 정하는데 고민시간은 많이 필요해도 공부를 막 해야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일단 편입을 위한 준비는 조금씩 해나가는 게 좋겠어. 막연히 고민만 할때보다 무언가를 할 때 더 생각이 잘 정리되거든! 난 쓰니처러 이렇게 저신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면 방향만 정해지면 난관이 좀 있어도 잘 해내리라고 믿어! 일단 편입 준비 시작해보구 7월이든 8월이든 좀 더 생각 정리되면 그 때 다시 판단해 보도록 해 :) 쓰니는 충분히 할 수 있어!!

[글쓴이]

8에게
으아 ㅠㅠㅠㅠㅠㅜ너무고마웡 아직은 덜성숙하고 미숙한 나지만 노력해보겠으!너무 좋은말인걸..! 마음이편해지면 판단이 서는날도 오겠지! 그때동안 조금씩 영어공부하고있음되구:) 뭔가 몽글몽글하당 촉인이가이런말해주니께

[익인9]

글쓴이에게
나두 좀 지났지만 재수생 시절에 워낙 그런 고민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괴로웠었거든... 다는 아니어도 쓰니 마음 어느정도 이해하니까 말해주고 싶었엉.. 나도 그 때보다는 꽤 많이 행복해졌으니 쓰니도 분명 그럴거야. 난 믿어 :)

[글쓴이]

9에게
응응!!!흐아아아 다시촉인으로 돌아와서 !!! 혹시 심리적인거 계기가 언제어떻게다가올지는 잘모르겠지????ㅜㅡㅜ

[익인10]

글쓴이에게
그건 솔직히 촉이 안온당 ㅠㅠ

[글쓴이]

10에게
아아아아 구치!!!! 헤헷 고마워!!!! 좋은밤되융~♡

[익인11]

글쓴이에게
쓰니두 좋은 밤~~🌙

[글쓴이]

7에게
근데 나도 알아 아직 나에대한자신감이없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