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빌리버 듣고서 생각난건데(ㄱㅇㄴㄴ)

사쿠사가 불타고 있는 창살감옥에 갇혀서 그 불타고 있는 창살잡고 있는 게 자꾸 떠오름 하앙  

 

"나의 페르세포네여. 이깟 감옥으로는 나의 욕망을 억누를 순 없을 것이다."  

라고 하는 사쿠사주세요...사랑을 욕망이라고 말하는 사쿠사...자신이 에로스가 쏜 사랑에 맞아서 페르세포네를 사랑하게 됐다는 걸 이미 아는 사쿠사....

[글쓴닝겐]

사쿠사 하데스 넘나 찰떡....썰쓰고 싶지만 기량이 안되니 짜져있어야지....

[닝겐1]

하앙

[닝겐2]

가사 중에 그런 가사가 있었어??!

[글쓴닝겐]

아니 가사는 그런거 전혀 없는데 온리 노래 분위기에 떠오른 나의 상상.....

[닝겐3]

헐...난 그런 가사 있는 줄 알고 취향저격 당해서 들으러 갔는데...하 파쳤다 문장 한마디만으로 사람을 설레게 할 수 있다니 센세 당신은 천재에여...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