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년도 새내기고 작년까지 다니던 학원이 있었는데 수시 특강 때 친구가 수시붙고 쌤이 그친구 보조강사 알바 하라 해서 현재까지 ing거든.. 근데 나도 해보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저번에 입시했던 동기들이랑 오랜만에 쌤 만났는데 쌤이 나보고 방학때 알바 하냐고 학원와서 알바하라고 그러고 너 과제한거 보니까 방학 때 와서 연구작 알바 하라고 연구작이 더 페이 쎄다고 그러셨걸랑(폰에 대학와서한 과제 보여드림) 그날 몇번 얘기 하시긴 했는데 난 연구작을 아무나 그려도 돼?? 이럼서 별말 없이 넘어갔는디 쌤이 진심으로 말한 건지 아님 그냥 해본 말인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아무말씀 없으신거 보면 진담으로 한 말도 아닌건가 싶고...? 내가먼저 하고 싶다고 하기엔 이미 친구가 알바 하고 있고 거절당할봐 그럼 ㅋㅋㅋㅋ 뻘쭘 ... 뭔가 학원에 정도 들고 입시그림도 그려보고 싶고 그런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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