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야쿠자 쿠니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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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일단 캐가 쿠니미란 거에서 저는 100점만점에 1000000점 드려요 선생님 글쓰기 버튼은 멀지 않아여 ><

[글쓴닝겐]

거기에 대항하는 스나 넘나 발리구욘^^

[닝겐2]

나 진짜 요즘 쿠니미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임......

[글쓴닝겐]

아 ㄹㅇ나 요즘 무기력캐 골라서 버닝 중이지나ㅠㅠㅠㅠㅠㅠㅠ 특유의 그 나른한 눈 넘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

[닝겐3]

ㅁㅈㅁㅈㅁㅈ 그 나른하고 청초한 얼굴에 몸은 그렇지 못한게 진짜....너무...발...려.....🔥🌶🔥

[글쓴닝겐]

그래서 진짜 야쿠자하면 넘나 진짜 섹시하구..... 너무 뭐랄까 무서우면서도 취향저격...

[닝겐4]

후우.....까만 정장입고 머리 쓸어올리는 쿠니미 상상하니까 섹시해 미친다....

[글쓴닝겐]

4에게
그러면서 인기는 많고 딱히 여자한테는 관심없지만 엔조이 상대 골라서 하룻밤보내면서 상대가 거치적거리면 목조르고 협박하는 그런 쿠니미....

[닝겐5]

글쓴이에게
전혀 안그럴거 같게 생겼지만 옷 벗기고 보니 등짝에 커다란 야쿠자 문신이 새겨진 쿠니미......

[글쓴닝겐]

5에게
하악하악 넘나 좋아요 센세.... 밤마다 정장에 피묻히고 들어왓으면 좋겟다...

[닝겐6]

글쓴이에게
하앙.....너무 섹쉬해 ㅠㅁㅠㅁㅠㅁㅠㅁㅠㅁㅠ....발려죽어 진짜 그 게슴츠레한 눈으로 아무렇지 않게 사람 죽여댈 쿠니미 상상하면 죽는다 나...

[글쓴닝겐]

6에게
거기다 상대파 두목 아들 스나랑 구역 싸움 경계하면서 기싸움하는 거 너무 좋지 않나여...?

[닝겐7]

드림이니까 야쿠자 딸 닝한테 복종하는 쿠니미 보고싶다....

[닝겐8]

길 가다가 닝이랑 스나랑 마주칠 일이 있었는데 묘하게 관심 가는 닝 흥미롭게 보던 스나가 닝이 쿠니미가 따르는 두목 딸이라는 사실 알고나서 더 재밌어했으면 좋겠다 은근슬쩍 닝한테 접근하고 닝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눈치챈 쿠니미만 스나 때문에 슬슬 짜증 느끼고....

[글쓴닝겐]

진짜 쿠니미 그럴 때마다 엔조이 상대 만나서 성욕풀어야함ㅠㅠㅠㅠㅠ 짜증나서 거칠게 하다가 하면서도 닝 생각하고..ㅠㅠㅠ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닝은 쿠니미가 어딜 갓다오는 지 모른 채 물어보지도 않앗겟지

[닝겐9]

쿠니미가 못 참고 닝한테 더 이상 스나 만나지 말고 피해달라고 부탁하면 닝은 ??하면서도 쿠니미가 이렇게까지 부탁하는 건 처음이라 알겠다고 하겠지...그래서 안심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스나가 가만히 있을리가^^ 쿠니미가 바쁠 때는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일부러 그럴 때 닝한테 접근하는 스나도 보고싶구요...셋이서 마주치는것도 보고싶다 닝이 잠시 다른 곳 보고 있으면 서로 죽일듯이 노려보기...

[글쓴닝겐]

쿠니미 그렇게 안보여도 조직 내에서 행동대장이어서 맨날 영역 싸움 나갈 때마다 마주치는 스나랑 피튀기면서 싸우다가 집에 돌아오면 걱정하는 닝한테 어깨에 기대면서 아무 말 없이 한참 잇다가 자기 방으로 들어갓으면 좋겟다 그게 어렷을 때부터 야쿠자로 키워진 자신이 폭력적인 방법 밖에 몰라 그나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표현인 것임

[닝겐10]

글쓴이에게
어떤 날은 영역싸움 하다가 밤늦게 들어가서 닝도 자고 있을 게 뻔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안에서 닝이 아키라? 하고 부르는 소리 들리면 그대로 몸 굳어버리기...싸우고 와서 아직 피투성이인 모습을 보여주긴 싫으니까 닝이랑 쿠니미 사이에 문 하나 두고 앉아서 얘기했으면 좋겠다...닝이 얼굴 보여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면 자기도 보고싶은데 닝이 겁먹을까봐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기

[글쓴닝겐]

10에게
그러면서 담배펴줫으면 좋겟다~^^담배피는 아키라 너무 좋자나여... 닝이랑 얘기를 하다가 씻고 오겟다고 말하는 쿠니미 뒤로 슬쩍 문을 열어보는 닝 오늘따라 피투성이인 그의 모습에 살짝 걱정되서 씻고 잠이 든 쿠니미 방에 들어가 조심스럽게 밴드 붙여주고 가만히 그 얼굴 쳐다봣으면 좋겟다 쿠니미 일부러 깨어있지만 일부러 잠든 척 하기

[닝겐11]

글쓴이에게
닝이 붙여준 밴드 엄청 귀염뽀짝했으면 좋겟다....금방이라도 사람 하나 죽일 것 같은 표정과 달리 얼굴에 붙어있는 깜찍한 밴드....쿠니미 뭔가 종이에 손가락 베이거나 해도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옆에서 자기보다 더 호들갑 떠는 닝 보고 진짜 1도 안 아프다는 표정으로 손가락 아프니까 치료해달라고 한다던가 뭐 그런 귀여운 짓(?) 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닝이 열심히 꼼지락거리면서 치료해주는거 보고 피식 웃어줘 아키라아악.....

[글쓴닝겐]

11에게
진짜 문신있는 팔이랑 귀염뽀쟉한 밴드 ㄹㅇ 매치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섭게 무표정이면서 아프다고 칭얼대는거 ㅎㅇ갭모엨ㅋㅋㅋㅋㅋ

[닝겐12]

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