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배역에 배큐애들 넣어서 조직물로 해도 재밌을 거 같아 심바는 고시키고 심바아빠가 우시지마. 실제 아빠는 아니고 어릴 때 버려졌던 고식이 주워온 그런 나이차이 많이 안 나는 아부지. 나는 스카가 너무 아카아시 같았어. 머리 굴리는 거랑 어두운 색 어울리는 것도 그렇고 무파사보다 마른 체형도 그렇고 사실 내가 무파사 죽이던 스카 보고 우시지마 찌르고 비릿하게 웃는 아카아시랑 열등감에 부들거리는 아카아시 보고 싶었음. 하이에나 리더는 키요코상, 티키타카하는 하이에나 둘은 보쿠토랑 쿠로오 같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품바랑 티몬은 비상콤비로 투닥대는 거 같았어. 아 그 뭐여 랄라? 누구더라 날라! 걔는 사실 떠오른 애가 없었는데 그나마 마이? 전체적인 스토리 라이온킹 따라서 가는 거야. 우시지마 조직이 있고 키요코네 조직하고는 앙숙인 상태. 아카아시가 수작 써서 키요코네 조직 쪽으로 어린 고시키랑 마이 자극해서 보내고 둘이 겨우 살아돌아오는 거야. 그리고 고식이가 저는 보스가 될 거라구요!!!하는 심리 자극해서 키요코네랑 짜고 우시지마 죽이는 거 우시지마가 아카아시 보고 아카아시!! 도와줘하는데 아카아시가 무미건조하게 내려다보면서 (대사 까먹음) 우시지마 칼로 찔러서 죽이는 거야. 그런데 고시키는 그 장면 못 보고 우시지마 죽는 거만 보고 엄청 우는데 아카아시가 우시지마가 너 때문에 죽었다고 다시 이 조직에 연루되지 말라고 하면서 고시키는 그대로 조직에서 도망가버림. 그렇게 일반인처럼 살다가 뒷골목에서 생각보다 순수한 뒷골목 친구들(그저 노는 게 좋았던..그렇지만 싸움 잘하고 의리있는.. 오글거리네) 비상콤비 만나서 지낼 듯. 보스였던 우시지마랑 차기 보스인 고시키 사라지니까 아카아시가 대주주로 등극하고 키요코네 조직과 연합을 하고 키요코네 조직이 점점 세력을 장악할 거 같다. 원래 어린 간부였던 마이가 고시키 다시 데려와서 복수의 리벤지 매치하는 그런 거 보고 싶다. 아카아시가 고시키 아니었으면 우시지마가 죽을 일이 없었다고 하면서 무슨 낯짝이냐고 해라. 고시키랑 아카아시 둘이 싸우다가 고 우시지마 쥭을 때랑 비슷한 상태 되니까 아카아시가 고시키 귀에다가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게. 우시지마는 내가 죽였어하고 싱긋 웃고 고시키도 찌르려는데 심바 고식이는 죽지 않아! 그리고 결국에 아카아시가 어린 자기 쫓아냈던 거처럼 아카아시 쫓아내는데 아카아시 꼬리내린 척하다가 고시키 어깨에 총 쏴서 반격하고 그런 액션 조직물이 보고 싶다. 근데 사실 나는 스카가 좋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