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엄마가 방에서 같이 안자고 거실 쇼파에서 잤는데 아빠가 핵 삐져서 방문 잠근 거임ㅡ_ㅡ 그래서 엄마가 문 열어라고 소리 ㅈㅣ르고 아침 먹으라 했는데 아빠 안 먹는다 투정 부리고 엄마는 그럼 앞으로 집에서 밥 먹을 생각 하지 말라 그러고ㅋ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셋이서 밥 먹고 있는데 아빠 슬그머니 나와 앉아서 밥 먹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럴 거면 하.,,,.. 오늘 서로 사과 편지 쓰기로 함 아니 무슨 애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둘 다 50 넘었는데 갈수록 티격태격이야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