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은근 나 무시하고 꼽주고 뭐만 잘못되거나 하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뭐라 하지만 유독 나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이간질에 뭐라하는 등 엄청 괴롭히고 피해자 코스프래 하던 친구가 있어 그거 때문에 친구들 다 떠나고 나도 연끊었는데 뒷소문 안좋게 내고 나 팔고 다니더라고 한동안 힘들었지만 한번만 더 그럼 증거 모아서 신고한다고 연락하고 연 끊고 신경끄고 지냈는데 근황보니깐 반 애들이 괴롭힌다면서(실제론 괴롭히지도 않았다함) 경찰에 넘기거나 욕하면서 싸우거나 일진애들 저격하고 싸우고 감당 못하니깐 쌤한테 도움 요청하고 고3 수시때 4년제 대학 아예 안넣고 전문대만 넣다가 다 떨어지거나 예비 붙고 정시 준비하지 않아서 망했는데 그걸 선생님에게 뭐라 따지고 난리피워서 부모님이 대신 사과하러 오고 자기 성격 감당안되서 정신병원 입원하고 엄청 안좋은 전문대갔다 자퇴하고 지금 집에서 놀고 고딩때 애들이 나오라면 나오고 논다고 함 알바 전혀 안하고 부모님 용돈 받으면서... 진짜 그거 듣고 나한테 했던거 돌려 받았다고 해야 하나ㅠㅠ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영 좋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