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인데
내집 비번은 가족도모름
처음부터 쭉 쓴것도 아니고
바꾼지 석달? 정도 됐음
내 향수 소분해서 넣어두는 통이 사라졌음 ㅋㅋㅋㅋㅋ
제목은 너무 진지한데 아무튼 그 스프레이가 없어졌어!
이 코딱지만한 원룸에서 물건이 없어질수가없다
어디갔지... 도대체....
그냥 누가 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건 내 식탁 겸 테이블에 내 머리카락 아닌사람 머리카락 있는것 같아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