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쌍꺼풀이 있던 눈이었는데 라인이 너무 얇고 앞쪽이 묻힌 쌍꺼풀이라서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좀더 시원 하고 크게 되고 싶었어 수술은 매몰하면서 앞뒤밑 사방트임함 ㅋㅋㅋㅋ 지금 수술 한지는 두 달 좀 넘었고 처음에는 붓기 심하고 무엇보다 눈끝에 결막부종와서 눈이 빨갛고 넘 징그러웠음 ㅜㅜ 찜질 많이 해주고 실밥 다 풀고나니까 조금씩 눈알색깔이 돌아왔는데 실밥 달고 다니던 때는 사람들이 내 눈 똑바로 못 쳐다볼 정도… 건드리면 울거같다면서 ㅋㅋㅋ 무튼 호박즙 먹어주고 실밥 풀고나서는 빠르게 붓기가 빠지더라구 한달 지나고 나서부터 점차 자연스러워졌어! 친구들도 잘 됐다구 하구 자기들은 몇 달 소시지였는데 난 빨리 붓기 빠지는 편이라고 ㅋㅋ 아 그리고 눈이 완전히 달라지고 커져서 그런지 의외로 눈 화장 공들이지 않아도 되서 넘 편해 ㅋㅋ 예전에는 렌즈끼면 흰자가 거의 안보여서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렌즈껴도 흰자가 넉넉히 보이는 느낌? 몽고 터준 앞트도 신의 한수였지만 뒤밑트한게 정말 잘한거 같아ㅋㅋㅋ 일단 현재로선 만족하고 있는데 붓기 더 빠질려나? 많이 달라지진 않겠지? 이 정도 두께 쌍꺼풀이 딱 좋은데ㅠㅠ 혹시 쌍수하구 다시 쌍꺼풀 말려들어거나 확 작아진 거 경험해본 쀼 있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