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답정너라고 밝혀서 예쁘다 괜찮다 잘 어울린다 해 줬는데 이런 일이 자주 있어서 그냥 원하는 대로 말해줰ㅅ거든?? 예전이랑 이미지 다르긴 해 근데 어쩌다 동창들 얘기 나왔는데 애들 많이 바뀌었다고 얘기 도중에 걔가 뜬금포로 니는 하나도 안 바뀌었어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고... 나 쌍수도 하고 살도 빼고 퍼컬 테스트받아서 파우치도 갈았거든 물론 그래봤자 이제 좀 사람 같은 것 뿐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며칠전에는 우리 무리끼리 만났단 말야 다른 애들은 암말도 안 하는데 걔가 나랑 다른 애 집어서 너네들은 바뀐 거 하나도 없다고 그랬어 내가 예민해서 아니꼽게 받아들이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 ㅜㅜ 뉘앙스는 그냥 웃으면서 말하는 거였고 멕이는 말투는 아니었거든 근데 자기도 변화한 걸 꾸준히 확인받고 싶어 하면서 이럴 수도 있나 싶어 가지고 질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