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상처입음
오랜만에 살 빼고 갔는데 예전엔 통나무 같았는데 말을 못했다 툭치면 굴러가게 생겼었다 이제야 사람같다
이런 소리 듣는데 기분 좋기는 커녕 내가 이러다가 옛날로 돌아가면 어떡하지 걱정부터 드네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