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는 다이어트한다는 자체로 안 좋아하심. 건강해친다구. 그렇지만 아빠가 역설적으로 비만이심.. 뭘 먹든지 불만,간섭이 심함. 언제는 썰어놓은 양배추 락앤락 1L 다 드셔버려서 싸웠음. 2. 엄마, 진짜 나 위하는 거 딸이라서 하는 말이라 덜 화나긴 한데, 당연 초콜릿,밀가루,밥 안 먹는거 n번 넘게 말했는데, 매번 리셋되셔가지고 자꾸 권하고, 거절하면 서운해하심..우오오.. 3. 오빠, 원래가 몸평,얼평이 심해서 기분 안 좋을 땐 말 잘 안 섞ㅇㅇ 너가 그거 안 먹는다고 뭐라도 되겠냐~~ 연예인하겠냐~~ 다리는 왜 이리 굵냐~ 방금 한 말 피셜. 그냥 독립이 답인듯. 제일 뵈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