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딱 추석 끝나자마자 다이어트 시작했어.
56-->52까지는 진짜 클로이팅 2주복근 그거 맨날 반복해서 했어! 쉬는날 없이!! ~10월말 되니까 52정도 됐고
그리고 52-->50 는 운동 열심히 하면서 간식을 안먹기 시작했어. 딱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만 먹었어. 메뉴는 별로 안가리고 대신 밥 먹으면 양은 엄청 조금?
11월말 되니까 49키로 됐는데 이때부터는 사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어. 시험기간이라 잠도 거의 못잤는데 새벽에 공부하면서 야식같은거 입에도 안대고 딱 하루세끼만 먹으니까 칼로리 소모가 잘 됐나봐.
그래서 찌지는 않고 많이 빠지지도 않았거든? 12월 20일? 이정도까지는 48키로 였어...
그리고 지금 46이 된이유는 크리스마스 전에 남친이랑 깨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사바사이긴한데
전전남친이랑 깨지고도 45까지 찍어봤거든 근데 전남친이랑은 몸무게에 영향 1도 없었음.
이번남친이 좀 이 잠수타서 열받고 그런것도 없지않아 있는거같기는해 ㅎㅎㅎ 뭐 어쨌든 고맙다 이왕 뺀거 45함 찍어볼까해
한 일주일 밥 깨작거리고 시름시름앓다가 이제 먹는거는 하루세끼에 간식도 조금씩 먹고 그래도 체중 완전 최저로 유지중이야.
오늘부터 다시 클로이팅 2주 무한반복 들어간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