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원래는 식단만 하다가 빠지긴 빠지는데 너무 천천히 빠지길래 운동을 같이 시작했어 식단은 평소 먹던 식단보다 조금 더 줄이고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어 하루 두끼 + 그릭요거트 간식 정도?) 일주일에 홈트 5회 이상 한시간씩 하는 중이야. 그렇게 한지 약 2주가량 되어가는데 살이 오히려 쪄.. 원래는 공복무게가 52정도였는데 요즘은 공복이 53.5..? 이정도야.. 정체기라 하기엔 변화가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쪄버려서ㅠㅠㅠ뭐가 문제인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 안그래도 강박증이 좀 심한데 더 불안하고 짜증도 나고,,혹시 이런 경험 했던 사람 있을까 ? 어떻게 탈출하는지 도와줘ㅠㅠㅠㅠ